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2.2%↓...영업이익률 25.8%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13 03:08:20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2.2% 줄어든 142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2% 감소한 1212억 원을 기록했다. 

 

▲ [셀트리온 CI]

 


반면에 매출액은 5506억 원으로 20.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5.8%로 전년 동기 대비 20.1%포인트 떨어졌다.

순현금은 지난해 말 4829억 원에서 올해 1분기 말 2752억 원으로 감소했고,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40.1%에서 45.3% 높아졌다.

 

▲ 출처=셀트리온 IR 자료

 

셀트리온은 미국 내 램시마 IV 점유율 확대와 케미컬의약품 및 진단키트 매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외형 성장을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이들 품목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시밀러 공급 단가 인하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향후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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