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콜마와 구다이글로벌이 K뷰티 선케어 기술의 중심지인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5년간의 협업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모색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서 구다이글로벌 및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1억 개 돌파와 동반성장을 기념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Over the rainbow of goodai)’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
| ▲ [사진=한국콜마] |
행사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이사와 윤상현 부회장, 연우 박상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구다이글로벌 측에서는 천주혁 대표와 조선미녀, 스킨1004, 티르티르, 라운드랩, 하우스브허 등 브랜드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사가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1억 개 돌파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판매 속도로 환산하면 지난 5년간 약 1.6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2021년 출시한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이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2025년 미국 NBC 선정 ‘최고 선크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킨1004의 다양한 선케어 제품군도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 제형과 효능으로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구다이글로벌의 성장은 한국콜마의 ODM 협업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자체 생산 설비가 없는 브랜드도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결합하면 글로벌 히트 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K뷰티 성공 방정식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선케어 1억 개 돌파는 기술력과 브랜드 역량이 만들어낸 동반성장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글로벌 성공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