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신라호텔은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과 협업해 지난 24~25일 포핸즈 갈라 디너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핸즈 갈라 디너에서는 구억배추, 들깨, 토종쌀 등 주요 식재료를 활용했으며, 정관스님과 라연 셰프가 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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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신라호텔] |
정관스님은 “음식을 짓고 나누는 과정이 수행”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며,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상적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디너는 ‘공양에서 만찬으로’를 콘셉트로, △맞이 음식 ‘비움’ △메인 요리 ‘상승’ △발우공양 ‘전환’ △디너 클라이맥스 ‘기억’ 순으로 구성됐다. 코스 마지막에는 정관스님이 직접 담근 간장과 무말랭이 무침을 선물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철학과 식재료의 가치를 조명하는 협업을 통해 한식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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