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이 여행이 된다”… 사조푸디스트, ‘글로벌 미식여행’ 급식 도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09:07:0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사조푸디스트가 단체급식 시장에서 ‘경험형 급식’ 트렌드에 맞춘 글로벌 테마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 강화에 나섰다.

 

B2B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는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와 협업해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글로벌 미식여행’을 콘셉트로 한 특별 메뉴를 구내식당에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사조푸디스트]

 

이번 프로그램은 사조푸디스트가 운영하는 30여 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미국산 러셋(Russet) 감자를 활용한 메뉴 6종이 대표적으로 구성됐다. 아메리칸 스트릿 포테이토, 생 감자튀김, 베이크드 포테이토, 스매쉬드 포테이토 등 다양한 조리 방식이 적용돼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러셋 감자는 미국 내 감자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품종으로, 높은 전분 함량과 균일한 품질로 조리 표준화에 적합한 식자재로 평가된다.

 

이용 고객들은 “급식에서 해외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메뉴 구성이 다양해 만족도가 높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글로벌 테마를 활용한 급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조푸디스트는 최근 B2B 온라인 쇼핑몰 '식자재왕몰'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케어포유' 브랜드를 통해 케어푸드 사업에도 진출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스맥스, 中 뷰티 박람회서 기술력 공개…웰니스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코스맥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에서 차세대 제형 기술과 바이오 융합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뷰티-웰니스’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참

2

“아모레 첫 항공 진출”…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파트너 선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에티하드항공과 손잡고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시장에 진출한다. 항공 채널을 통한 브랜드 접점 확대와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라네즈는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컬렉터블 기내 어메니티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어메니티 키트는 2026년 여름 시즌

3

진심감성-국립현대무용단, 취약계층 어린이 가족에 문화복지 후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진심감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현대무용단과 협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미혼모·다문화 등)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무용극 '젤리디너(Jelly Dinner)'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과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