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합창단 개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6-03 09:14:15
"Together We Dream" 꿈드림 멘토링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생명이 지난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와 '꿈드림 멘토링: Together We Dream'을 진행했다.

 

▲지난 2일 63빌딩 별관에서 예일대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가 아카펠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꿈드림 멘토링'은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화생명이 꿈,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연을 받아 총 4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국적, 전공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예일대학교 학생 13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멘토로 함께했다.

 

행사에 함께한 예일대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는 1909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아카펠라 그룹이다. 매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2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일 멘토가 된 합창단원들은 먼저 꿈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희망찬 아카펠라 공연으로 행사를 열었다. 공연 후에는 꿈의 중요성을 주제로 안 샘(예일대학교 비교문학전공, 23세) 멘토의 대표 스피치가 이어졌다. 소규모 그룹 멘토링으로 개별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기도 했다. 

 

학생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꿈을 향해 노력해 성취한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Together We Dream' 과 같은 꿈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장기적으로 큰 도움을 준다. 월드비전의 '2022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빈곤이나 가정폭력, 학대 등 부정적인 생애 경험을 한 아동·청소년이라도 명확하고 구체적인 꿈이 있으면 오히려 평범한 가정에서 꿈이 없이 자라난 학생보다 행복지수, 자아존중감, 학교 생활 적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긍정적인 발달을 보였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세계적인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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