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N, 중국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2-11 09:43:15
  • -
  • +
  • 인쇄
평가점수 211점...AMG C63(142점), 링크앤코 03++(127점) 크게 제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2025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Mercedes-AMG C63 S E Performance)와 127점의 링크앤코 03++(LYNK&CO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5 N이 이와 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격변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그 의미가 깊다.

현대차 중국N사업실장 인용일 상무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N 브랜드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 N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기술력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N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World Performance Car)’ 수상을 비롯해 ▲2023 <톱기어(Top Gear)> 선정 ‘올해의 차’ ▲2024 <톱기어(Top Gear)> 일렉트릭 어워즈 ‘최고의 전기 핫해치’ ▲2024 미국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선정 ‘올해의 전기차’ ▲‘2024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 선정 등 전세계 어워드를 휩쓸며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냉장고 번쩍 들고 180도 턴"…현대차 품은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아틀라스', 영상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23㎏ 냉장고를 직접 들어 옮기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산업용 휴머노이드 상용화 경쟁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 생산 현장 투입을 앞둔 가운데 단순 이동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물체를 인식·운반·배치하는 수준까지 구현해 ‘AI 로봇 공장’ 현실화 가

2

베스트텍, ‘2026 AI·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후원…UAM 기반 XR 교육 콘텐츠 과제 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I·XR 융합 기술 기업 베스트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주관의 ‘2026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AI와 XR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겨루는 전국 단위 실전형 경진대회로, 학생과 일반 개발자

3

여우별, ‘올데이’ 라인 생리대 출시… “초슬림·고흡수 무기로 성장세 견인”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여우별’이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라인 ‘올데이’가 브랜드 내 새로운 매출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서 출시된 ‘오가닉’과 ‘액티브’ 라인의 인기를 빠르게 뒤쫓으며, 기존 라인업의 강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강화된 흡수력과 착용감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