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중국 전역서 9월 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25 09:59:22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고혈압 치료제인 '아모잘탄(현지 제품명 메이야핑)'을 올해 9월 현지 전역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은 지난 3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아모잘탄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 메이야핑 [한미약품 제공]


메이야핑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사르탄을 결합해 만든 복합제로, 국내 최초로 중국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국산 신약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이 첫 출시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아모잘탄패밀리’의 누적 처방 매출액은 1조 원을 돌파했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현재 중국 고혈압 시장은 다양한 제약사의 진출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북경한미약품의 중국 현지 마케팅 노하우와 한미약품의 아모잘탄 성공 사례를 활용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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