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도입확대 MOU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2-26 10:41:41
장애인, 고령층도 편리하게 이용서비스
소상공인들 부담 완화 등 상생금융 차원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역전우동·빽보이피자 서초직영 매장에서 LG유플러스·더본코리아·비버웍스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병식(왼쪽 세번째) 신한은행 기업금융부 본부장, 박재상(왼쪽 첫번째) 엘지유플러스 담당, 최경선(왼쪽 두번째) 더본코리아 전무, 김종윤 비버웍스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빽보이피자 서초점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층도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주문 △낮은 자세 주문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준 이어폰 단자 및 음량조절 △휴대폰 미러링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된 무인정보단말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원하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은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설치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관련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해왔으며 은행, 통신사, 프랜차이즈 본사, 키오스크 제조사의 협업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의무화 시점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상생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과 금융상품을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환절기 단골손님 기침…천식 신호 의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환절기마다 기침이 반복되거나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천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천식은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해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거나 찬 공기와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천

2

기술 일동제약·브랜드 나인앤컴퍼니 '맞손'…뷰티 합작 기업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패션·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그룹이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을 화장품 사업에 접목하고,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운영 및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27일 일동제약그룹과 나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

3

"129년 역사, SNS 타고 해외로"…동화약품, 활명수 알리기 본격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화약품이 129년 역사의 대표 브랜드 '활명수'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활명수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명 'K.O.D'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700여명이 참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