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국내 유통 맡는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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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하이트진로는 1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4월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글로벌 주류 기업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Molson Coors Beverage Company)가 1985년 선보인 프리미엄 라거로, 170년 양조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제조 공정이 특징이다.

 

▲ [사진=하이트진로]

 

제품은 4단계 필터링을 통해 부드러운 맛과 신선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 4.7%의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라거 타입이다. 국내에서는 500ml 캔과 33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Break the Mold(정해진 틀을 깨다)’를 강조한 리뉴얼 전략도 병행한다. 패키지는 기존 ‘M’ 로고를 유지하면서 골드 컬러를 강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 전달에 나선다.

 

해당 캠페인은 타인의 기대를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콘텐츠는 1일 ‘밀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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