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말차 간식 라인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4:52:4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된 말차 트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과 소비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사진=오리온]

이번에 선보이는 ‘꼬북칩 말차초코맛’과 ‘톡핑 말차블라썸’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꼬북칩 말차초코맛’은 바삭한 네 겹 식감에 초콜릿 코팅과 말차라떼 파우더를 더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미국 수출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먼저 확산되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톡핑 말차블라썸’은 말차우유크림에 딸기 원물과 아몬드, 그래놀라를 더해 복합적인 식감을 구현했다. 색감 대비를 활용한 비주얼 요소를 강화해 SNS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은 소비자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된다. 해당 제품은 우유와 함께 즐기는 등 다양한 소비 방식이 확산되며 모디슈머 트렌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말차가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봄 시즌 야외 활동 증가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반기 산업기상도, AI 탄 'A.B.C.D'는 쨍쨍…석유화학만 장맛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 경기는 업종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일 전망이다. 인공지능(AI)과 전동화, 신기술 수요를 등에 업은 자동차·배터리·바이오·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이른바 ‘A.B.C.D’ 업종에는 볕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관세 부담과 공급과잉, 내수 부진에 노출된 기계·건설·철강·섬유패션·석유화학 업종은 흐린 날씨가

2

K-딥테크, 베를린서 유럽 문 두드렸다…AI·블록체인 '수출 엔진' 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AI와 블록체인 등 딥테크 기술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 테크기업들이 유럽 혁신 거점인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기업·투자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실증, 공동 연구개발, 공급망 진입을 겨냥한 행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베를린 시정부 산하 기관인 아시아베를린과 함께 지난

3

게임사 ESG, 기부보다 '사업모델'…AI·접근성·디지털자산 경쟁축 이동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각사의 사업 전략과 핵심 리스크를 설명하는 '경영 보고서'로 진화하고 있다.과거 기부와 봉사, 친환경 캠페인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용자 권익 보호, 정보보안, AI 윤리, 게임 접근성, 디지털 자산 관리, 인재 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