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시니어 공략 본격화…UI 전면 개편·AI 헬스케어 연계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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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이 시니어 소비자를 겨냥한 TV 콘텐츠 및 서비스 전반 강화에 나선다.

 

NS홈쇼핑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니어 중심의 TV 콘텐츠 서비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NS홈쇼핑]

 

우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시니어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 화면을 블록 형태로 구성해 상품 정보와 혜택, 구매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설계했다. 

 

방송 시청 중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QR코드 노출을 확대하고 시선 흐름을 고려한 UI 디자인을 적용했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N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 모티프를 화면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했다.

 

콘텐츠 개편도 병행했다. 신규 프로그램 ‘아.만.찬(아들이 만들어주는 일품 반찬)’은 ‘맛있는 생활’을 콘셉트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인 레시피를 제안하는 정보형 콘텐츠다. 집에 있는 식재료와 간편식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며, 기존 밑반찬 중심에서 벗어나 ‘한 끼 완성형 반찬’ 중심으로 구성됐다. 셰프들이 참여해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조리법을 전달한다.

 

외부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1월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과 쇼핑을 연계한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NHN와플랫과 협업해 AI 기반 헬스케어와 쇼핑을 결합한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강문정 NS홈쇼핑 영상디자인팀장은 “이번 개편은 시니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과 구매 연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협업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니어 중심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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