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중기 근로자 대상 비대면대출 금리감면 신설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5:59:53
노동절 맞아 최대 0.6%p 우대…주거·생활 안정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노동절을 맞아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위한 비대면 대출 금리감면 제도를 신설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0.6%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대출 금리감면 제도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다. 기업은행은 재직기간에 따라 최대 0.4%p의 기본 금리 감면을 제공하며, 지방 소재 기업 재직자와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는 각각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를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0.6%p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감면 대상 상품은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인 ▲i-ONE 주택담보대출 ▲i-ONE 전세대출 ▲i-ONE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 등이다.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29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36%, 전세대출 금리는 연 3.09% 수준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이번 금리감면 제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우대 지원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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