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AIPTV(AI+IPTV)’ 시대 연다...'U+tv'에 AI 에이전트 적용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6:06:34
익시(ixi) 기반 IPTV 특화 미디어 에이전트 적용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IPTV 서비스 ‘U+tv’에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초개인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AI + IPTV)’ 시대를 연다.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드는 U+tv의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

▲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Q&A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 초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하고, AI 응용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사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특화 AI 에이전트인 ‘미디어 에어전트’를 IPTV에 적용해 초개인화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챗 에이전트(Chat Agent)’,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마케팅 에이전트(Marketing Agent)’,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 에이전트(Work Agen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4번째로 선보이는 AI 에이전트다.

박찬승 홈니버스(Homeniverse)그룹장(상무)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IPTV에 AI를 적용, 단순히 고객 불편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을 능동적으로 해결해줌으로써 미디어 이용의 차별화된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딱 맞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A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의 모든 TV 시청 여정에 적용되는 ‘지능형 시청 도우미’로,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AI큐레이션’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막을 볼 수 있도록 글자 겹침이 있으면 자동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AI자막’ ▲AI를 기반으로 24시간 고객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익시 음성챗봇’ 등 3가지 신규 AI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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