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오사카 ‘밤도깨비 여행’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16: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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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는 주말을 활용해 단기간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직장인을 겨냥한 ‘오사카 밤도깨비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의 간사이 심야 노선이 신규 취항하면서, 도쿄 중심이던 ‘밤도깨비 여행’ 수요가 오사카로 확대되는 추세다. 하나투어는 오사카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감안할 때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초단기 여행객에 맞춰 상품 구성을 최적화했다.

 

▲ [사진=하나투어]

 

해당 상품은 공항과 호텔 간 왕복 송영 서비스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심야 시간대 교통편이 제한적인 간사이 공항의 접근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입국 1시간 30분 후 공항 픽업, 출국 4시간 전 호텔 픽업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일정은 1박 3일, 2박 4일 두 가지로 구성했다.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 또는 월요일 새벽 귀국하는 일정으로, 별도 연차 사용 없이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숙박은 도심 접근성이 높은 호텔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쿠로몬 크리스탈 호텔과 오사카 엑셀 호텔 도큐는 신사이바시 인근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심야 시간대 쇼핑과 미식 활동이 용이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근거리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나항공 심야 노선 좌석을 선제 확보했다”며 “확대된 노선 스케줄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체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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