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미식 콘텐츠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6:29: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하이원리조트의 미식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9일 컨벤션타워 연회장에서 동계 성수기 메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도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 장경렬 상임감사위원, 유정배 부사장, 심형우 사무국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영업장별 신메뉴를 시식하고 평가했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품평회에서는 마팔디네 생면 스테이크 파스타, 한방 간장게장, 치즈 랍스터·블랙트러플 크림파스타, 레드와인 살치살 시어드 스테이크, 하이원 효종갱 등 메뉴가 공개됐다. 양식과 한식을 아우르는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하이원리조트만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랜드는 품평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인 뒤 겨울 성수기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도균 대표이사는 “동계 성수기를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 확대를 통해 리조트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조리 역량의 대외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하이원리조트 조리팀은 오는 11월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요리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조리 기술과 전문성을 알리고, 이를 리조트 식음료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일 탄광유산 문화공간 ‘M650’ 박물관을 공식 개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익 1305억 전년비 20% 증가…북미·유럽서 고부가 타이어 통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북미와 유럽 시장의 판매 확대와 고부가가치 타이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용 타이어 판매 확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리면서 12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금호타이어는 29일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2374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을

2

당근, 중고차 직거래 ‘안심송금’ 도입…사기 의심 땐 대금 전달 중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당근이 중고차 직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금 부담과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금 예치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판매자의 계좌와 차량 소유주 정보 등을 확인하고, 사기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대금 전달을 중단하는 방식이다. 당근은 중고차 직거래 이용자를 위한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

3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미래산업 승부수'…AI·로봇·수소 거점 구축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총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수소,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미래산업 거점을 구축해 자동차 제조 중심의 사업구조를 첨단기술과 에너지 분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29일 전북 새만금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