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CU편의점 집배원쉼터 운영 확대 나서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6:53:40
전국 CU 직영점 174곳 쉼터 지정…9월부터 음료·간편식 할인 혜택 제공
쉼터 이용 환경·주차 여건 점검 및 집배원 근무환경 개선 협력 확대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전국의 집배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CU편의점을 활용한 '집배원쉼터' 확대에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CU 건대경영관점을 방문해 집배원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집배원들의 쉼터 이용 편의성과 휴식 여건을 살폈다고 7일 밝혔다.

 

▲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서울 광진구 CU 건대경영관점을 방문해 집배원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폭염특보가 잇따르면서 집배원의 배달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BGF리테일과 협력해 전국 CU 직영점 174곳을 집배원쉼터로 우선 지정했다. 지정된 쉼터에서는 집배원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집배원쉼터로 지정된 매장에는 '집배원 쉼터' 스티커가 부착되며, 집배원은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외근 중 자유롭게 매장 내 간이식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집배원을 대상으로 음료와 간편식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이날 쉼터의 시인성과 집배차량 주차 가능 여부, 간이식 테이블과 의자 배치 등 휴식 환경을 점검하고, 집배원쉼터를 제공한 BGF리테일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집배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쉼터 확대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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