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신학기 시즌 맞아 한 그릇 메뉴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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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3월 신학기 시작과 함께 바쁜 일정 속 ‘타임푸어(Time poor)’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학생들은 하교 후 학원 이동 시간이나 강의 사이 공강 시간을 활용해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간편식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개강 시즌을 겨냥한 PB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정간편식(HMR) 업계는 조리 과정을 간소화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한솥도시락]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한 그릇 메뉴를 확대했다. 2월 ‘치킨 난반 덮밥’ 출시에 이어 3월에는 ‘마늘간장 치킨 덮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비빔밥·볶음밥 등 다양한 한 그릇 메뉴를 포함하면 전체 메뉴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다.

 

한 그릇 메뉴에 대한 수요는 신학기 시즌을 넘어 지속될 전망이다. 혼밥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로 1인 식사 수요가 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 4월 기준 배달 앱 ‘한 그릇 배달 서비스’ 주문 건수는 출시 5개월 만에 약 12배 증가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그릇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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