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종로구 중학생 대상 창의교육 프로그램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6-09 17:17:46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역사회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 아이들과미래재단, 종로구청,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창의 교육 프로그램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종로구 창의교육 협약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권혁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문제철 현대건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오른쪽부터)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엄홍석 상무, 김영종 종로구청장, 권혁미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현대건설 IR팀장 문제철 상무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특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종로구 관내 중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산업에 대한 소개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기술 ▲미래도시 계획·제작 실습 등 기업의 전문분야를 살린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7월 초 총 3개 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기술’ 등 최첨단 건설기술을 접해보고, 직접 나만의 스마트시티를 기획하고 구현해보는 시간을 통해 강의 참여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강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에 근무하는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임직원들이 나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학생 주도형 강의를 제공하고,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국내·해외 건설현장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로 학생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미래지향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모델의 일환으로 국내·해외에서 다양한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인 ‘프로보노(Pro Bono)’ 개념을 도입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60여 명의 청년들에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취업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해외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진출국 중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학교시설의 신축, 증축, 개보수를 통해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추후에는 교육컨텐츠 지원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특강을 통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이 건설산업에 더욱 흥미를 갖고 각각의 진로를 선정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금융, 2027년 달력 전통 무형유산 담아…문화자산 보존 앞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전통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유산 달력을 선보인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우리 사회가 계승해야 할 문화자산으로 확장한 사회공헌형 브랜드 마케팅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자산을 주제로 제작한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급격한 사회

2

신한은행·삼성자산운용, 퇴직연금 자산관리 강화…투자정보·교육 협력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삼성자산운용과 협력해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투자정보 제공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선택권과 거래 편의성을 높인 데 이어 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금융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

3

LS증권, 광주서 개인투자자 세미나 개최…2027년 증시 전망·매매전략 공유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LS증권이 광주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실전 매매전략을 공유하는 투자 세미나를 연다. 증시 분석부터 인공지능(AI) 산업 변화까지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LS증권은 오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투혼클래스'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