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준법경영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17:20:4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시몬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며 준법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ESG 경영 강화 흐름 속에서 투명성과 내부 통제 수준을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통제 시스템이다. 임직원 행동 기준을 명확히 해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사진=시몬스>

 

선포식은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 의지를 다졌다.

 

시몬스는 이번 도입을 통해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규정 수립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임직원 서약 체결 등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ESG 경영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고려아연 투자 구조 논란…개인 투자 후 회사 자금 유입" 지배구조 시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투자 구조를 둘러싸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 투자와 회사 자금 집행 간의 연관성이 거론되면서 상장사 지배구조와 자금 운용의 투명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최근 자본 시장에서는 고려아연의 투자 의사결정 과정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개인

2

삼성바이오에피스, 산도스와 ‘엔티비오 시밀러’ 손잡았다…후속 파이프라인 5종 글로벌 공략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산도스와 바이오시밀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했다.이번 계약은 면역질환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36’을 중심으로 한 전임상 단계 조기 협력(Early-partnership)이다. 엔티비오는 장(腸)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알파4베타7 인테그린’을

3

학생승마 6만 명 지원…마사회, 승마 체험 확대 나선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학생 대상 승마 체험 지원을 확대하며 생활승마 저변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체험 비용 지원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모습이다. 마사회와 농식품부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206개 승마시설에서 학생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