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과천공연예술축제 연계 ‘도심승마축제’ 개최…시민 대상 무료 체험 제공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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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9월 19~20일 과천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과천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승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심승마축제는 도심에서도 말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승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접수와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과천공연예술축제 연계 ‘도심승마축제’ 개최

행사장에서는 승마체험뿐 아니라 VR 기승 시뮬레이터, 말산업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 참여는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로 제한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이 안전하게 진행한다.

특히 말 복지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은퇴 경주마가 승용마로 재교육돼 체험에 투입되며, 매 시간 15분 이상의 휴식시간을 운영한다. 말복지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동물과의 조화로운 교감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은 “도심승마축제를 통해 승마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승마 대중화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하반기 동안 안산대부도테마파크, 서울경마공원, 순천만국가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와 연계해 무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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