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창원국제여자테니스대회 후원…“국내 유망주 육성 나선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1 1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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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이 국제여자테니스대회를 후원하며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에 나선다.

 

오리온은 오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6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오리온]

 

이번 대회는 총상금 3만 달러 규모의 W35 등급 국제대회로,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오리온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9년부터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총 5차례 후원하며 국내 남자 테니스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권순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대회를 국제여자테니스투어로 개편해 국내 여자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유망주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회가 W35 등급 여자 대회로 새롭게 열리는 만큼 글로벌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테니스 유망주 육성과 함께 종목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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