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 신임 대표에 김영을 부사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09 22:51:09

인기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사인 슈퍼캣이 신임 대표에 김영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을 신임 대표는 지난달 30일 김원배 전 대표에 이어 슈퍼캣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했다. 

 

▲ 김영을 슈퍼캣 신임 대표.


김 전 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 총괄이사를 맡아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해 사업 전략 및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슈퍼캣 관계자는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슈퍼캣은 지난해 매출액 467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슨과 손잡고 지난해 7월 15일 출시한 '바람의 나라: 연'이 흥행을 거두면서 손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