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 플랫폼형 조직개편 단행···70년대생 전진 배치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2-30 00:13:21
뉴노멀·디지털 대응 신사업, 플랫폼 기반 사업 추진 조직 강화
핵심이슈 해결 싹(S.A.Q) 조직 도입 및 전사 전반 진단 CX혁신팀 신설
미래 개척 위한 새 '디지털 리더십’강화 관점 진취적 인재 등용
▲ 신한카드 본사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주도권 경쟁을 본격 전개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 뉴노멀 · 디지털 대응 신사업 추진 위한 플랫폼 기반 사업 추진 조직 강화 ▲ 핵심이슈 해결 위한 싹(S.A.Q) 조직 도입 및 전사 전반 진단 CX혁신팀 신설 ▲ 미래 개척 위한 새로운 ‘디지털 리더십’ 강화 관점 진취적인 인재 등용이 골자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존 카드업과 금융의 영역을 초월해 데이터 디지털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형의 2022년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플랫폼 3대 신사업 개발을 위해 설립했던 ‘DNA사업추진단’을 ‘pLay사업본부’로 정규 조직화하고, 플랫폼 컨텐츠 운영 효율성 배가를 위한 전사 조직 R&R(Role & Responsibility) 조정을 통해 소비밀착형 생활금융사업과 비금융 혜택까지 제공하는 라이프사업, 가맹점 운영 지원을 종합 제공하는 개인사업자금융사업 등 플랫폼 기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플랫폼형 자원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H&I(Human Resources & ICT)그룹을 신설, 전사 인력 및 ICT 전문성을 배가하고 플랫폼 사업의 인프라와 프로세스 독립성을 확보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전사 단위 핵심 이슈 해결을 위한 싹(S.A.Q) 조직 구조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부서 · 본부간 영역을 뛰어넘는(Cross-functional)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부서 고유 업무 외 별도 소단위 업무를 민첩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 조직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CX(Customer eXperience)혁신팀 신설을 통해 온 · 오프 고객경험 품질관리 및 전사 변화 관리를 추진한다. 소위 ‘상자 밖에서 생각(Think outside the box)’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제도와 전략을 분석함과 동시에 조직 내부에 긴장과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조직개편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리더십의 변화도 과감하게 단행했다. 연공서열을 초월해 역량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기용한다는 인사원칙 아래 성과와 경륜을 갖춘 리더들을 중용했다. 또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이 높은 젊은 디지털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해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를 주도할 조직 기반을 강화했다.

72년생 본부장들과 75년생 부서장들을 다수 발탁하면서 전문성과 혁신 의지를 모두 갖춘 젊은 세대들을 과감하게 기용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사이트와 트렌드 센싱 역량이 높으면서도 데이터 전문성을 보유한 실무형 리더 중심으로 조직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성 제고와 그룹 차원의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여성 임원과 부서장의 규모를 확대했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 비즈니스와 공공결제사업을 이끌 자리에 여성 본부장들을 선임,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여성 인력에 대한 동기부여와 조직의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신한카드가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충실히 반영해 실시했다”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고, 미래 신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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