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주연 '탈주', 박스오피스 1위 차지! 200만 돌파 목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09:01:1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모처럼 국내 영화가 흥행 선두에 나섰다.

 

▲ 영화 '탈주'가 19~21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사흘간 '탈주'는 37만2천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9천여명으로 곧 손익분기점(2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다수의 신작의 개봉에도 지난 18일 1위를 재탈환했으며,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달 12일 개봉 이후 5주 연속으로 주말 관객 수 1위를 달려온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는 같은 기간 28만4천여명을 끌어모아서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805만8천여명이다. 

 

이외에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21만8천여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으며,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17만5천여명)와 고(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12만1천여명)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RI가 놓친 청각 반응…청신경 무형성 환아 인공와우 효과 확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청신경이 보이지 않아 인공와우 수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선천성 난청 환아에서도 청각 반응과 발달 가능성이 확인됐다. 수술 시기를 앞당기고 전극을 달팽이관 중심축에 가깝게 삽입한 뒤 수술 직후 기기를 활성화하는 접근법을 적용한 환아들은 그렇지 않은 환아보다 수술 1년 후 청각수행력 점수가 높았다

2

뇌졸중 재활의 복병 '건측 과사용'…멀쩡한 쪽도 무너진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 터지면서(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腦卒中)이라고 한다. 이러한 뇌졸중은 발병 직후의 치료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재활 과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마비된 팔다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다

3

롯데百, 부산에 IP 전문관 첫 출점…'팬덤 소비'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부산에 선보인다. 젊은 고객의 유입과 관광 수요를 겨냥해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과 팬덤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