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택배기사 고충 위해 생수나눔 진행한 NS홈쇼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28 07:49:04
2005년부터 62만개 전달

연이은 폭염 속에 고초가 큰 택배기사를 위한 홈쇼핑기업의 나눔활동이 인상적이다.

NS홈쇼핑은 주요 거래 택배사에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나눔활동은 누적 61만8650개의 생수를 전달하는 데 이르렀다.
 

▲사진 = NS홈쇼핑 제공

 

올해 생수나눔은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NS홈쇼핑은 그밖에도 택배기사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는 활동으로, 배송 품질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2020년 4월엔 마스크 품귀현상 속에서 택배기사들을 위해 1만5000장과 손소독제 300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 '친절택배기사' 이벤트를 매달 열어, 서비스 평가항목인 익일 배송률, 익일 수거율, 불친절 발생률, 배송 분실 파손율을 분석해 60명의 기사를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택배물량이 폭증하는 설과 추석 명절에도 40여명에게 추가 포상을 진행한다.

이런 활동의 성과는 가시적, 2020년은 택배 불친절율이 전년대비 10% 개선되는 효과를 냈다.

NS홈쇼핑 CS지원본부 김기환 전무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생수가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대면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신규 및 중소 우수협력사에 대한 친환경 포장재 지원과 다회용 포장재 시범사업 등 배송 부문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하반기를 목표로 새벽배송 론칭을 준비하며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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