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부터 채우는 피부”…예쁨주의쁨의원,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도입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07:56:36
  • -
  • +
  • 인쇄
“콜라겐만으론 부족”…피부 구조 직접 채우는 신개념 시술 등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저속 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피부 본연의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시술이 의료 미용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피부 내부 환경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예쁨주의쁨의원 강남본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CELLDIUM)’ 시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예쁨주의쁨의원 강남본점이 세르디엠 시술을 도입했다. 

셀르디엠은 인체 피부에서 유래한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스킨부스터와는 접근 방식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과 달리, 콜라겐·엘라스틴·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s) 등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ECM 성분을 직접 보충하는 구조다.

제품은 약 75㎛ 크기의 미세입자로 설계돼 피부 내에서 보다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ECM 직접 보충 방식이 기존 제품군과 구별되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를 ‘5세대 스킨부스터’로 분류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의료 뷰티 시장에서는 인위적인 변화보다 피부 본연의 건강성과 자연스러운 개선을 중시하는 ‘내추럴 안티에이징(Natural Anti-aging)’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속건조, 잔주름,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노화 고민을 개선하기 위한 ECM 기반 시술에 대한 관심 역시 확대되고 있다.

정헌진 예쁨주의쁨의원 대표원장은 “피부 표면 개선을 넘어 노화와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 내부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 시술”이라며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접근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 컨디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전자, 獨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 공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가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주요 공항에 잇따라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수주, 공급 중에 있다. LG전자는 지난 4월말 개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 완료했다. LG전자가 공급한 총 1

2

CJ올리브네트웍스, 오리온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기반 마련"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의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구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음료, 뷰티, 바이오·제약 등

3

“X세대 엔진 다시 깨운다”…동아제약, '들어주세요 박카스' 광고 온에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박카스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X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섰다. 기존 ‘피로 회복’ 중심 이미지를 넘어 세대 공감과 브랜드 확장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온에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X세대를 단순한 중년층이 아닌 사회 변화와 성장을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