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팥미니붕어빵 등 신메뉴 3종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08: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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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컴포즈커피(대표이사 김진성)가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 신메뉴 3종을 선보이며 카페 베이커리 메뉴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커피와 디저트를 간편한 한 끼로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최근 선보인 소금빵, 감자빵, 고구마빵에 이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입 크기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적합한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 3종을 출시했다.
 

▲ 컴포즈커피, 팥미니붕어빵 등 신메뉴 3종 출시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컴팩트한 사이즈로 재해석해 우리쌀로 만든 부드러운 반죽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의 스페셜티 원두를 상징하는 커피콩빵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커피콩 모양으로 빵 자체에 풍부한 커피 향과 맛이 녹아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컴포즈의 모든 음료들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6종으로 구성된 ‘빵타스틱 시리즈’는 1월 22일부터 전국 2,700여개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빵타스틱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으로 선보이는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메뉴”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맛을 모두 담은 빵타스틱 시리즈는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높은 퀄리티의 카페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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