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출산·양육'에 10억원 지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1-27 09:37:16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 지원' 협약 맺어
서울시 등 5개 주요 지자체 …총 160억원 지원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금융은 대전광역시 및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그륩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과 대전시, 한경협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사업은 △만남·결혼 △출산 지원 △육아휴직 △아이돌봄’의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만남·결혼'은 미혼 소상공인들에게 만남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결혼·임신·출산을 위한 건강검진비(20만원) 지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출산 지원'은 소상공인 부부의 난임치료비(최대 40만원)와 산후건강관리비(1회 5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육아휴직'은 임신·출산으로 인해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건비(월 30만원, 최대6개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아이돌봄'은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중위소득 150% 초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50%, 최대 6개월)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KB금융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시 등 5개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총 160억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지원'의 전국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지원 정책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금융은 소상공인의 성장이 바로 KB금융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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