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SK쉴더스, 새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S' 렌탈 서비스 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15 10:01:06

배달의민족이 새 서빙로봇의 렌탈 서비스를 개시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SK쉴더스와 신형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S(딜리S)'의 렌탈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딜리플레이트S의 매장 내 서비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지난달 배민이 내놓은 딜리S는 로봇의 얼굴 역할을 하는 10.1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에 점주가 원하는 영상이나 사진, 음성을 적용할 수 있다.

서빙 모드와 크루즈 모드를 모두 지원해 지정된 테이블에 순차적으로 음식을 나를 수 있고, 정해진 동선에 따라 반찬이나 냅킨도 제공한다.

또 충격을 흡수하는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돼 흔들림이 거의 없고, 고성능 라이다와 카메라가 달려 장애물 회피 능력도 높였다.

3.5시간 충천으로 최대 15시간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며, 로봇에 설치된 3단 트레이도 원하는 높이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딜리S는 매장 환경에 따라 슬림·와이드 2가지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딜리S의 렌탈 요금과 이용방법은 SK쉴더스 공식 홈페이지나 서빙로봇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우아한형제들 서빙로봇사업실장은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외식 문화에서 서빙로봇은 생소하고 신기한 볼거리 정도로 여겨졌으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허가…선택의 폭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헌터증후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를 국내에 선보인다. 기존 정맥주사 치료제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뇌 조직 내 병변에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가운데, 뇌실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치료 영역을 넓히게 됐다. GC녹십자는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아이씨브이주

2

제뉴원사이언스, 2027년 생산 인프라 확충…130억원 추가 투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의약품 생산·공급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생산계획 시스템 개발과 설비 투자를 병행하는 한편, 2027년에는 신제품 개발 초기부터 생산·품질 부문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파트너사의 공급 예측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3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