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재능 있는 장애 아동·청소년들 아티스트로 키운다...뷰티플마인드·장애인재단 업무협약

민병무 / 기사승인 : 2021-07-29 14:00:58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협업'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 공동기획

뷰티플마인드와 한국장애인재단이 음악적 재능과 꿈을 가진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짝 길을 열었다.

두 기관은 28일(수)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음악분야 장애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음악분야에 특별한 재능과 꿈을 가진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 뷰티플마인드 노재헌(오른쪽) 상임이사와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이 28일 ‘음악분야 장애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뷰티플마인드 제공]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지속적 상호 교류 및 협력에 나서 시각·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활동 및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뷰티플마인드와 한국장애인재단은 전문음악인을 꿈꾸는 시각장애 아동의 피아노 교육 지원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지난 6월에 진행한 바 있다.


▲ 뷰티플마인드 노재헌(왼쪽) 상임이사와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이 28일 ‘음악분야 장애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뷰티플마인드 제공]

협약식에 참석한 뷰티플마인드 노재헌 상임이사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 음악분야 장애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시너지가 크게 창출돼 따뜻한 울림이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세계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다.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교육지원 프로그램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와 국내 최초 장애·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병무
민병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2억원…전년比 97.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 2262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전 분기 대비 7.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업황 둔화와 사업 재편에 따른 비용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97.5%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전은 온라인동영상서비

2

육우자조금, 대학생 육우요리대회 개최…20개팀 본선 경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활용한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들의 레시피 개발을 통해 육우의 활용도를 높이고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육우자조금은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제8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

3

웰컴저축銀, 용산 갤러리 11월 전시…실로 그린 자연 풍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서울 용산구 본사 로비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실을 활용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 장지혜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11월 전시로 장지혜 작가의 개인전 Thread by Thread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실을 한 올씩 쌓아 색채와 풍경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