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 사상구청장, 엄궁동 어르신 식사 나눔 동참…200여명 초청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0:43:06
청년회 일일호프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직접 배식 참여하며 안부 살피고 현장 소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엄궁동 청년회가 마련한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직접 음식을 나르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청년회는 앞서 개최한 일일호프 수익금을 활용해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한 끼를 대접했다.


부산 사상구는 엄궁동 청년회가 지난 5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엄궁동 청년회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이번 행사는 청년회가 지난 6월 12일 개최한 ‘일일호프’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배식에 참여했다. 서 구청장은 직접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에 참여한 청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지난 5일 엄궁동 청년회가 마련한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에서 직접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사상구]


박영화 엄궁동 청년회장은 “지난 6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얻은 일일호프 수익금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노인복지관과 분관을 운영하며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건강·여가 등 노인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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