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온라인 게임소통교육 진행...총 200가족 참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7-20 11:01:34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7일부터 ‘2021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게임소통교육’은 건강한 가족 게임 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과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게임소통교육 전문 강사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올해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로 이뤄진 총 200가족이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며, 내달 2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중 1회, 선택한 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족은 사전에 전달받은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을 시청한 후 게임소통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받는다. ‘시작하기’, ‘친해지기’, ‘소통하기’, ‘협동하기’ 등 게임의 속성을 이용한 4단계의 참여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서로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을 마치면 가족 간 공감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교재 및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지난 17일 이번 교육 참여한 김민서 학생(초1)은 “게임 얘기만 하면 엄마랑 싸우기만 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협동하고 얘기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 중 어머니 양은정 씨는 “게임은 서로 경쟁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한 팀이 되어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하면서 중간중간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게 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소통교육을 통해 경직된 가족 분위기가 이완되고,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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