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설 명절 맞아 재난 취약계층에 한파·감염 대응키트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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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노인·노숙인·장애인 등 기후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억5천만원 상당의 한파·감염 대응키트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난취약계층의 겨울철 질환 예방과 감염병 예방을 목표로 제작된 한파·감염 대응키트는 ▲이불세트 ▲핫팩 ▲방한양말 ▲방한장갑 ▲방한마스크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전국 38개 기관에 배분되어 재난취약계층 3,580명에게 전달됐다.

 

▲ <사진=희망브리지>

 

한파·감염 대응키트를 전달받은 대상자 A 씨는 "추운 겨울철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적절한 시기에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이불세트는 추위를 견디는데 유용했다"고 키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은 재난취약계층이 추위를 견디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는 재난에 대비하여 물품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에 취약한 많은 분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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