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MWC25'에서 금융·통신 융합을 통한 혁신 방향 모색

문혜원 / 기사승인 : 2025-03-06 11:24:44
글로벌 선도기업 부스 직접 참관 및 협업 논의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재근 글로벌 사업부문장(왼쪽에서 네번째)이 MWC2025 행사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정됐다.

 

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각 통신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디지털 전환이 금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금융 참관단은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위해 통신사 외 삼성전자,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선도 기업도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과의 만남에서는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모하마드 알리와 만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업무 효율화 및 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MWC 2025 참관을 통해 최신 통신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통신·IT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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