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산하 서울창업허브와 서울시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친환경(ESG) ▲신사업 개발 ▲업무 효율화·자동화 ▲소비자 경험·디지털 혁신 등 4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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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2022 스타트업 밋업’ |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28일까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시제품의 사전 검증을 위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SBA의 사업화(POC) 및 글로벌 진출 지원금, ESG 컨설팅, PR 지원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향후에도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지평을 넓힐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이뤄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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