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공개…B2C 인테리어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4:11: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X하우시스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앞세워 B2C 시장 공략에 나섰다.

 

LX하우시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 Z 플래그십’에서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히노 그린&민트' 색상이 적용된 주방공간에서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왼쪽)과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X하우시스]

 

행사에는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과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인테리어·리빙·연예 분야 인플루언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LX하우시스는 올 하반기 ‘취향의 발견’을 주요 테마로 B2C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따르기보다 색상과 소재, 질감, 마감 등 세부 요소에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X하우시스는 노희영 대표를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LX Z 플래그십 3층에 협업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전시공간에는 지난달 LX하우시스와 노 대표가 함께 리모델링한 서울 송파구 구축 아파트의 주방과 거실, 현관, 런드리룸, 드레스룸, 욕실 등을 구현했다.

 

전시공간 공개 이후 방문객도 증가했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9월 LX Z 플래그십의 일평균 방문객 수는 전월 대비 30% 늘었다.

 

주방 공간에는 LX하우시스와 노 대표가 개발한 ‘히노 그린&민트’ 컬러를 적용했다. ‘히노 그린’ 색상의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상판과 ‘히노 민트’ 색상의 가구용보드 등을 사용했다.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노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송파구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영상은 200만뷰를 넘어섰다.

 

노 대표는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벽장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기반으로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고객의 세부적인 취향을 공간에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과 체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올해 2분기 매출 9397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329%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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