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코레일과 ‘레일택배’ 서비스 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5:11:2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는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생활물류 서비스 ‘레일택배’를 오는 30일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일택배는 전국 주요 철도역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현재 13개 역(가산디지털단지, 노량진, 신도림, 회기, 서울역, 용산, 청량리, 강릉, 여수엑스포, 전주, 동대구, 부산, 대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레일택배’는 누구나 이동 중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하고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물류 서비스로, 출퇴근길 직장인, 여행객,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택배 발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는 ‘코레일톡’이나 ‘롯데택배’ 앱에서 가능하며, 현장 택배함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도 접수 가능하다. 이용 가능한 화물은 100㎝ 이하(가로×세로×높이 : 40×40×20㎝), 중량 5㎏ 이하의 중·소형 택배다. 요금은 전국 동일 2,500원이며,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레일택배는 철도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생활물류 서비스로,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국민 생활 동선 속에 택배 접수 기능을 더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라며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년간 밀가루값 짬짜미”…공정위, 7개사에 심사보고서 송부
[메가경제=정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밀가루 시장의 장기 담합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가격 인상과 물량 배분을 둘러싼 ‘짬짜미’가 6년간 이어졌다는 판단이다.공정위는 19일 7개 밀가루 제조·판매사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같은 날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보고서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위법 사실

2

IBK기업은행, 제28대 장민영 은행장 취임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8대 장민영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장민영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의 복합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IBK가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산업 체질 개선을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3

새벽 출근길 '과속 의혹' 하림 통근버스 논으로 추락…기사 사망·20명 사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전북 익산에서 하림 통근 버스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9일 오전 6시57분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 인근 도로에서 하림 통근버스가 주행 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며 도로 밖 농수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씨(70대)가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탑승객 20명도 크고 작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