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해리 포터' '죠스' 듣는다...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민병무 / 기사승인 : 2021-07-22 18:06:53
8월7일 롯데콘서트홀...김경훈 지휘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스타워즈’ ‘해리 포터’ ‘죠스’ 등을 빛낸 영화음악 선율이 흐른다.

전 세계가 사랑한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왼쪽)과 지휘자 김경훈이 참여하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위클래식 제공]

 

존 윌리엄스는 다양한 장르의 걸작을 배출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다. 이번 콘서트는 그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시그니처 작품만을 선별해 선보이는 베스트 컬렉션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히어로 시리즈의 대표작 영화 ‘슈퍼맨’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휩쓴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해리 포터’ ‘죠스’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나 홀로 집에’ ‘E.T.’ 등의 명작을 빛낸 주제곡을 추려 선보인다.

70인조 풀 편성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구현해 많은 영화 팬의 마음을 울린다. 첫 멜로디만 들어도 영화 제목을 알 수 있는 존 윌리엄스의 걸작이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표현돼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풀 편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되살릴 ‘그때 그 감동’은 관객이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지휘자 김경훈이 참여하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위클래식 제공]

 

이번 공연에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콩쿠르 퀸’이라는 별명과 함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 콩쿠르의 최다 우승자로 알려져 있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내에서 데뷔하고 12살의 나이에 미국에서 데뷔한 그는 2017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영화 ‘해리 포터’의 강렬한 선율과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기대된다.

대규모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송지원의 하모니를 완성할 지휘자로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경훈이 지휘봉을 잡는다. 뉴욕 언론으로부터 ‘음악에 대한 몰입이 뛰어나다’고 극찬을 받은 그는 이번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더욱 섬세하고 웅장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메가경제=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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