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 전통문화 체험 멘토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6:02: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주제로 전국에서 영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 대상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월 초 추석 명절을 지낸 후 한 해의 결실에 감사하며 나눔과 풍요를 즐기는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그 속에 담긴 조상의 지혜와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먼저 서울에서는 지난 11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모여 단체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전, 송편 등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음식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영케어러 아동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25일, 윷놀이 및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우리 고유 문화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체득하는 것은 물론,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대전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열린 마을축제에 참여해 영케어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전북 지역은 국립전주박물관, 전통문화센터 방문은 물론, 점차 축소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한편,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는 경험을 통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 문화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그 안에 담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인어스는 영케어러 아동들의 곁에서 든든한 정서적 지지자가 되는 것은 물론, 다채롭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