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지난 1일과 2일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콘셉트로 열린 부스 현장에서는 묵은지 김치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등 ‘초간편 국물요리’ 4종 시식 이벤트가 진행됐다.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한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식 용기는 밀짚·사탕수수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펄프 재질을 사용했으며, 현장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 리유저블 컵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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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상 청정원] |
지난 1일 내장산 일원 야영장 숙박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시 ‘초간편 국물요리’ 국 1종과 찌개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주말 양일간 브랜드 부스 방문객은 약 3100명에 달했으며, 간편한 조리법과 전문점 수준의 뛰어난 맛에 호평이 이어졌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가을을 맞아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초간편 국물요리’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고,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는 호밍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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