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AEO 인증 갱신…물류 경쟁력 입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6 16:56:1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관세청으로부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기준에 기반해 관세청이 수출입 기업의 법규 준수도,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하는 국제 표준 제도다. 유효기간은 5년이며, 우수 인증 기업에는 통관 절차 간소화 등 혜택이 주어진다.

 

▲ [사진=롯데면세점]

 

이번 인증은 2015년 호텔롯데 법인으로 AEO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두 번째 갱신이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서울과 부산 법인을 시작으로 2018년 제주 법인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모든 법인의 AEO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인증에서 지속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시설 투자, 임직원의 높은 법규 준수 이해도, 정기적인 내부 점검 등을 통해 관리 수준을 높게 유지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돼 'AA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심재우 롯데면세점 운영혁신부문장은 "AEO 재인증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수출입 관리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를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전사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글로벌 통관 및 물류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샤페 잇는다”…휠라, ‘1911 니트트랙’ 의류 라인업 확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휠라가 풋웨어에서 입증한 성공 공식을 의류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브랜드 리브랜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는 ‘1911 니트트랙’을 중심으로 어패럴 라인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911 니트트랙’은 기존 피케 소재 중심의 트랙 재킷 시장이 와플, 니트

2

"탄소 없이 바다 달린다"…HD현대중공업, '암모니아 추진선' 세계 첫 건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이중연료(DF) 엔진이 장착된 4만 6000㎥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장, 니콜라스 사베리스 엑스마르 회장,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

3

철도공단 강원본부, 시설개량사업 안전 다짐 대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관내 시설개량사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 다짐 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차 운행 인접 구간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철도 시설 개량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작업 장비와 근로자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