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후덕죽 셰프와 2차 협업…버거·치킨 4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6:57: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버거와 치킨에 중식 소스와 식재료를 접목해 메뉴 차별화를 추진하고, 셰프 협업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후덕죽 셰프의 요리 철학과 레시피를 반영한 ‘후덕죽 셰프 컬렉션’ 2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버거 3종과 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 (왼쪽부터)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 [사진=맘스터치]

 

지난 3월 첫 번째 컬렉션이 후덕죽 셰프의 중식 노하우를 버거와 치킨에 접목했다면, 이번에는 XO소스의 감칠맛과 쿵파오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를 강조했다. 싸이버거와 빅싸이순살 등 기존 메뉴에 중식 소스와 식재료를 더해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버거 신제품은 식재료 조합과 식감을 차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싸이버거뿐 아니라 새우버거와 프리미엄 버거까지 라인업을 넓혀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했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에 쿵파오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궁채다이스와 고추, 대파, 버섯, 캐슈넛 등을 넣은 캐슈넛야채패티를 조합해 중화풍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는 새우버거에 통모짜렐라치즈패티와 두 가지 맛의 XO소스를 적용했다. 새우의 풍미와 치즈의 고소함에 XO소스의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와 새우패티를 함께 넣은 프리미엄 버거다. 쿵파오소스와 XO마요소스를 조합하고 피클 대신 궁채다이스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치킨 메뉴인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은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에 XO소스를 활용한 특제 ‘XO사천크럼블’을 곁들였다. 사천 요리 특유의 매콤함과 XO소스의 감칠맛을 강조했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쿠폰을 제공하며, 대상 메뉴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와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 콜라로 구성된 세트다.

 

가맹점 지원 정책도 이어간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에 필요한 광고 모델료와 광고 제작·송출비, 지식재산권(IP) 계약비, 레시피 개발비 등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협업 및 후덕죽 셰프 1차 컬렉션, 김풍 작가와의 협업에 이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메뉴 판매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에는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중심으로 중식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에 후덕죽 셰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2022년 태국 진출 이후 일본, 몽골, 라오스 등 6개국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현재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1개 매장을 추가해 총 16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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