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도시재생 프로젝트 ‘도시혁신스쿨’ 확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25 17:41:51
지역주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 제공 활동

포스코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재생 프로젝트 ‘도시혁신스쿨'이 참가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건설이 지자체‧대학‧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 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토론중인 참여 학생들의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앞서 2020년 시작 당시에는 포스코건설‧서울여대·한국해비타트 3개 기관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경남대·고려대‧부산대‧서강대‧한양대와 포스코그룹 E&C 관련 회사인 포스코O&M‧포스코A&C의 참여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상 지역도 첫해에는 의정부 신흥마을에 이어 지난해에는 전주 도토리골과 부산진구 밭개마을로, 올해는 창원 신월지구에서 확대 진행했다. 또한 3년에 걸쳐 축적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는 올해부터 학술연구 차원을 넘어 실제 도시 내 적용하는 성과로도 나타났다.

올해 도시혁신스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마을 내에서 원활한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는 신월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민 공용공간 설치를 건의했다. 포스코건설은 설치 환경을 고려해 모듈러하우스 공법으로 짓기로 하고 오는 12월에 실제 설치할 계획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의약품 유통에 화장품까지"…한미사이언스, 3분기 만에 매출 1조 돌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의약품 유통과 자체 헬스케어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주력 계열사인 온라인팜의 전문의약품 유통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주회사 본연의 계열사 관리 기능을 넘어 직접 제품을 판매

2

"中보톡스 시장 뚫었다"…이니바이오 이니보, 현지 품목허가 획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니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국내 제조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는 세 번째로, 이니바이오는 현지 유통망 구축을 거쳐 내년 1분기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향후 5년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

3

VS라인의원 마곡점 개원... “유행 쫓기보다 내 얼굴에 어울리는 디테일 디자인”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에 VS라인의원 마곡점이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곡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를 거쳐 일산점과 인천구월점 원장을 역임한 유현정 대표원장이 이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리프팅, 필러, 스킨부스터, 보톡스 등 다채로운 미용 진료를 선보인다. 최근 미용 트렌드는 어려 보이는 동안 이미지에 집중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