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엔비티, 보상형 광고 플랫폼‘T 포인트 타운’ 열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27 23:35:39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엔비티와 함께 카카오 T에 ‘T 포인트 타운'을 열어 이용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무료로 카카오 T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T 포인트 타운’은 카카오 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으로, 이번 도입은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사상 첫 사례다. 

 

▲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이용자들은 카카오 T 홈 내에서 ‘이벤트(EVENT)’ 메뉴를 클릭하면 T 포인트 타운으로 진입해 참여 가능한 이벤트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앱 설치, 광고 시청, 사전 예약, SNS 채널 구독, 상품 구매 등 미션을 완료하면 무료로 카카오 T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T 포인트 타운 도입을 위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NBT)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 T 이용자의 포인트 혜택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카카오 T 플랫폼의 폭넓은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T 포인트 타운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수시로 무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갖춰져 ‘카카오 T 포인트’ 활용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카카오 T 포인트는 카카오뱅크 계좌 연동, 기프트카드 등록 또는 신규 서비스 최초 이용이나 결제수단 연동 등 일회성 이벤트 참여 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통해서만 충전・적립이 가능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T 포인트 타운을 통한 적립 외에 카카오 T 앱 내 서비스 이용 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T 포인트 타운 론칭을 이끈 카카오모빌리티 광고 플랫폼팀 강혜진 이사는 “T 포인트 타운을 통해 이용자들은 이동 중 발생하는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광고주들은 카카오 T의 2800만 이용자들과 유기적인 접점을 마련할 수 있다"며 “카카오 T 포인트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카카오 T 고객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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