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A2+우유’ 누적 판매량 8250만 개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08:40: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A2+우유’가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8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을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로 제작했다. 

 

▲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A2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A2우유의 긍정적 영향이 알려지며,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더 좋은 우유’로 호평 받고 있다. 

 

‘A2+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한 노력도 통했다. 현재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 멸균제품(170ml)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리 아이 첫 우유 콘셉트에 맞춘 A2+우유, 시니어 고객을 위한 A2+우유 등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은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8,250만 개 돌파라는 성과는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유의 핵심인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A2우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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