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1 09:12:13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대한민국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전국 96개 매장에서 판매된 수량을 기준으로 ‘2024년 인기 메뉴 BEST’를 발표했다.


가장 많이 팔린 메뉴로는 연간 250만 개가량 판매된 ‘투움바 파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2006년 첫 출시된 이래 아웃백의 상징적인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파스타 전문점이나 일반 음식점에서도 이름을 본 따 많이 판매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파스타 메뉴로 자리잡았다.
 

▲ 지난해 아웃백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로 나타났다. 

이어 국내 최고의 스테이크 전문점의 명성에 걸맞게 ‘블랙라벨 스테이크’, ‘베이비 백 립’, ‘갈릭 립아이’ 그리고 ‘토마호크’ 등 스테이크류 4종이 그 뒤를 이었다.

스테이크 메뉴들 중에서는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갈릭 립아이’, ‘짐붐바 스테이크’, ‘토마호크’, 그리고 ‘포터하우스’가 많이 판매되었고 ‘토마호크’는 지난해 아웃백 매출 1위 메뉴로 등극했다.

또한 ‘포터하우스’는 지난해 대비 주문건수가 약 48% 증가해 한때 잠시 중단되었던 시즐링 플레이트(뜨거운 접시)에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재개한 후 소비자들이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디저트 중에서는 △’초콜릿 썬더 프롬다운 언더’, △’하겐다즈 초콜릿 with 크리스피 크로와상’,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가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다. 특히, ‘하겐다즈 초콜릿 with 크리스피 크로와상’은 지난해 11월 연말 시즌 디저트로 출시됐음에도 단숨에 디저트 2위로 오르며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아웃백의 대표 메뉴들 외에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신메뉴들도 큰 사랑을 받았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블랙라벨 쉐프 에디션 with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와 ‘프루티 그라니따’는 각각 25만 개, 60만 개 이상 주문되며, 고객들에게 ‘맵고 시원한’ 맛의 페어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웃백은 지난해 4월 ‘러브 페어링(LOVE PAIRING-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캠페인을 시작하며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포지셔닝하는 한편 메뉴의 다양성과 페어링을 강조하며 찾아오는 고객들의 연령층을 확대하고 직장인 고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년과 비교해 월평균 방문 고객 수가 10% 이상 증가하고, 가족 외식은 물론 ‘3549’ 연령대 중심의 ‘데이트, 친구 모임, 직장 동료 모임’ 등의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아웃백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혁신적인 메뉴와 아웃백 만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단종됐던 메뉴의 재림”… 한솥, ‘매화 연어’ 재출시 승부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이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 ‘매화 연어’를 재출시하며 ‘매화’ 시리즈 확대에 나선다.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며 대표 인기 메뉴로 재조명된 결과다. ‘매화 연어’는 기존 ‘매화’ 도시락 구성에서 고등어간장구이를 연어로 변경한 제품으로, 기존 라인업인 ‘매화 고등어’와 함께 프리미엄 메뉴군을 강화하는

2

이인영 전 SSG닷컴 대표, 상미당홀딩스 CFO 선임...2년만에 복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SSG닷컴 출신인 이인영 전 대표를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상미당홀딩스에 출근해 CFO 업무를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지마켓 파이낸스

3

“수분+영양”…롯데칠성, ‘2% 부족할 때 비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멀티비타민과 아연을 첨가한 수분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를 출시하며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성장 중인 수분보충 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갈증 해소를 넘어 수분과 활력, 영양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