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캐피탈,‘겟차’와 전략적 투자 협약···"차 구매 온라인 영업 채널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12 09:33:43
신한금융그룹 SI (Strategic Investment) 펀드 통한 전략적 투자
'신한 MyCar’와 ‘겟차’ 온라인 플랫폼 파트너십 구축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이 ‘신한 MyCar’와 ‘겟차’ 온라인 플랫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추천, 구매, 이용 등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별 토탈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의 SI (Strategic Investment) 펀드를 통한 전략적 투자로 신한카드의 자동차 금융과 ‘신한 MyCar’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 SI 펀드 운용사인 신한캐피탈(사장 정운진)과 함께 온라인 자동차 정보 조회 및 딜러 중개 플랫폼인 겟차(대표 정유철)와 자동차 구매 관련 온라인 딜러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협약식에 참여한 신한캐피탈 정상훈 본부장, 겟차 정유철 대표, 신한카드 박창석 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번 겟차에 대한 투자를 통해 온라인 영업 채널을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MyCar’와 ‘겟차’의 노하우를 결합해 자동차 구매 중개 및 금융서비스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신한 MyCar’와 ‘겟차’가 공동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차량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고,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와 매칭해 상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후 신한카드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 카드일시불, 카드할부, 할부·리스, 렌터카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차량 구매를 돕게 된다.

‘신한 MyCar’는 최근 론칭 1년여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겟차 또한 1500명 이상의 딜러를 확보하여 자동차 중개 시장에서 시장지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중고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전후방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신한캐피탈이 운용을 맡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SI펀드는 지난해 중고차 전문 기업 오토핸즈 100억원 투자에 더하여, 금번 겟차에도 35억원 투자를 진행하면서 신한카드의 자동차 금융 및 ‘신한 MyCar’ 플랫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오토핸즈와의 협력에 이어 이번 겟차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신한 MyCar’ 플랫폼과 유관 플랫폼을 연결함으로써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추천, 구매, 이용 등 자동차 관련 라이프 사이클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