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교구 브랜드 '이응이'와 한글 쿠킹클래스 운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09:55:23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언어 교구 브랜드 ‘이응이’와 콜라보로 한글 교육과 요리 체험을 결합한 ‘맛있는 한글’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이응이’의 한글친구들 동화책 구연과 교구 놀이로 한글을 소개하고, 이와 연계해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글자 모양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 콘텐츠는 한글 동화 주제에 따라 맞춤 개발됐으며, 강사진은 아이누리 키즈 전문 셰프를 비롯한 양사의 교육 전문가로 구성됐다. 본 교육은 영유아 전문 브랜드와의 콜라보 쿠킹클래스로,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용 쿠킹 스튜디오 ‘키키존(Kid’s Kitchen Zone)’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키키존 프리미엄 클래스’에 해당한다.

 

▲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 위치한 ‘키키존’에서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건이강이어린이집(서울 영등포구)의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첫 번째 ‘맛있는 한글’ 쿠킹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날 아이들은 ‘이응이’의 동화책 ‘초콜릿공장’ 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자음과 쌍자음을 배우고, 글자 캐릭터 스티커 등 교구를 활용해 각자가 만든 요리를 담을 종이 상자를 꾸미기도 했다.

 

이어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한글 도넛 케이크’, ‘딸기 우유’를 손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넛 케이크에 여러 글자 모양의 쿠키 등 식재료로 토핑을 얹으며 나만의 요리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한글도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쿠킹클래스 운영 대상을 어린이집 등 식자재 유통 고객사에서 일반 교육기관, 가정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강생을 위해 ‘이응이’의 교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는 키즈 전문 식자재 유통과 함께 식문화 교육 서비스에도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언어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이응이’와 협력해 영유아기에 필요한 한글 쿠킹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전용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언어, 위생 등 다양한 주제로 ‘키키존 프리미엄 클래스’를 개발하는 등 아이누리의 교육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단종됐던 메뉴의 재림”… 한솥, ‘매화 연어’ 재출시 승부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이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 ‘매화 연어’를 재출시하며 ‘매화’ 시리즈 확대에 나선다.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며 대표 인기 메뉴로 재조명된 결과다. ‘매화 연어’는 기존 ‘매화’ 도시락 구성에서 고등어간장구이를 연어로 변경한 제품으로, 기존 라인업인 ‘매화 고등어’와 함께 프리미엄 메뉴군을 강화하는

2

이인영 전 SSG닷컴 대표, 상미당홀딩스 CFO 선임...2년만에 복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SSG닷컴 출신인 이인영 전 대표를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상미당홀딩스에 출근해 CFO 업무를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지마켓 파이낸스

3

“수분+영양”…롯데칠성, ‘2% 부족할 때 비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멀티비타민과 아연을 첨가한 수분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를 출시하며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성장 중인 수분보충 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갈증 해소를 넘어 수분과 활력, 영양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