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가을 한정 운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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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 머스캣을 활용한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26일 호텔 측에 따르면, 해당 티 세트는 호텔 1층 ‘더 라운지 앤 바(The Lounge & Ba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단 트레이 구성으로 고당도 샤인 머스캣을 활용한 다양한 세이보리(식사류)와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세트 기준 8만 9천 원이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세이보리는 ▲아까우시 멘보샤 ▲트러플 새우 메달리온 ▲캐비어 게살 타르트 ▲샤인 머스캣 참치 샌드 ▲하몽 아스파라거스 롤 등 총 6종이며, 디저트는 ▲파블로바 ▲요거트 무스 ▲선샤인 다쿠아즈 ▲타르트 ▲베린느 ▲쁘띠 치즈 케이크 ▲라임 바질 무스 ▲현미 크루스티앙 ▲퍼프 등 9종으로 구성됐다. 플레인 스콘,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도 함께 제공된다.

티 세트에는 시즌 음료 2종이 포함되며, ▲샤인 머스캣 스무디 ▲샤인 머스캣 에이드 ▲샤인 머스캣 베리 버블티 등 총 3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커피나 티로 대체 가능하며, 음료는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샤인 머스캣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딸기, 망고와 함께 시즌 대표 과일로 손꼽힌다”며 “제철 과일의 풍미를 애프터눈 티와 음료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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