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의 정서적 지지 위한 '고잉 온 콘서트' 티켓 오픈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6 10:07:0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매년 진행하는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의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연은 암예방의 날(21일)을 맞아 3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일반 관객은 오늘(2월 6일)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1만 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암 경험자 및 가족은 3월 14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의 정서적 지지 위한  '고잉 온 콘서트' 티켓 오픈

이번 공연으로 12회를 맞은 ‘고잉 온 콘서트’는 암 경험자 및 그 가족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음악회다.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희태 지휘자와 심포니온 오케스트라가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소프라노 서선영이 함께하며 다양한 클래식과 오페라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희태 지휘자는 설암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고잉 온 콘서트’의 지휘를 맡아 암 경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한 김정원은 따뜻한 감성과 지적인 해석,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피아니스트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소프라노 서선영은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 등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소프라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중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와 ‘달에게 부치는 노래’,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등 클래식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한암협회 이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박사가 사회를 맡아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고잉 온 콘서트’는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매년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암 경험자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8세부터 예방접종"…한국GSK, RSV 백신 접종 대상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GSK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Arexvy)'의 국내 허가 범위를 확대하며 성인 RSV 예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국GSK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렉스비의 적응증을 18~49세 고위험군 성인까지 확대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50세 이상 고위험군과 60세 이상 성

2

KT알파 쇼핑, 개국 14주년 '그랜드 14 페스타'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 쇼핑이 개국 1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와 대규모 패션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여름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고객 혜택을 담은 '그랜드 14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와 함께 여름 시즌 맞춤형 할인 행사인 '썸머 블프(블랙프라

3

IBK기업銀, 외국인 고객 공략 강화…자동이체 등록시 최대 1만원 캐시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며 주거래 고객 확보에 나선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며 외국인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IBK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 및 이체 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